민간 앱으로 모바일 신분증 신청 시작
(🔻페이지 중앙, 하단에 신청하기 있음🔻)
행정안전부가 7월 23일부터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다양한
민간 앱(KB스타뱅킹, 네이버, NH올원뱅크, 토스, 카카오뱅크 등)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직접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민간에 전격
개방했어요.
이제 실물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없이, 주요 금융/플랫폼 앱에서 바로
디지털 신분증을 발급·확인하고 법적 효력을 동일하게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정식 국가 신분증으로도 사용되는 시대, 실제 발급 방법과 효력, 보안, 그리고
주의할 점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지원 앱 및 발급 가능 기기
현재 삼성 스마트폰(One UI 6.1 이상)은 모든 주요 은행·플랫폼 앱에서
모바일 신분증(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발급이 가능합니다.
아이폰(iOS)은 우선 토스, 카카오뱅크,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만 발급 및 이용이 가능하며, 차후 네이버, KB스타뱅킹, NH올원뱅크도
순차 지원됩니다.
모든 서비스는
앱 내 메뉴 → 모바일 신분증 발급 메뉴 안내를 꼭 참고해 주세요.
(참여 사업자는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뱅크, 토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등)
모바일 신분증 발급 방법
1. 앱 내 신분증 발급 메뉴 접속
2. 본인정보 입력 및 신분증 진위확인(촬영/데이터 대조)
3. 지문, 얼굴인식, 6자리 앱 비밀번호 등 생체인증 등록
4. 단말기(휴대폰) 내 보안영역에 암호화 저장
5. 분실·도난 시 '모바일 신분증 누리집' 또는 콜센터(1688-0990) 즉시 중지
모든 상세 절차는 앱 UI에 따라 조금씩 다르니, 반드시 공지와 안내문을 따라 발급해 주세요.
법적 효력과 활용 범위
모바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은 관련
법률에 따라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고 있어요.
관공서, 금융기관, 주류·담배 등 신분확인이 필요한 모든 오프라인
장소에서 실물 신분증과 완전히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또, 비대면(온라인) 서비스 이용 시 본인 실명 확인 및 AI 기반 인증도
가능합니다.
보안·분실 걱정 없는 안전 인증
스마트폰 내 보안영역(특히 삼성 기종-하드웨어 보안) 강력 적용,
중앙서버에는 신분정보 미저장!
분실·도난 시 생체인증(지문/얼굴/앱 비밀번호) 없이는 절대 접근불가.
공식 누리집 또는 콜센터 신고 한 번이면 발급 모든 모바일 신분증 즉시
차단되어 도용 위험 최소화.
보이스피싱, 개인정보 도용 등 실물 신분증보다 더욱 안전합니다.
금융·디지털 신원 인증의 미래
정부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신원 인증체계를 확대해, 온라인
이체·대출·보험·공공서비스 모든 분야에서
더욱 간편하고 신뢰도 높은 본인 확인, 보안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앞으로 실명확인, 서명, 신원 검증이 단 한 번의 모바일 인증과 AI 검증만으로
충분한 시대가 됩니다.
